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10월 13일(월) 오전 11시 10분 CBNU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대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성현아 학생처장을 비롯해 이길재 사범대학장, 박해운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윤양택 총동문회장, 송주호 체육진흥원장, 체육교육과 교수진, 학생선수 및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기를 북돋우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올해로 106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0월 23일(목)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며, 충북대는 검도, 레슬링, 소프트테니스, 육상, 테니스 등 5개 종목에 28명의 학생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이 출전한다.
고창섭 총장을 대신해 결단식사를 전한 성현아 학생처장은 “전국체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우리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이루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북대 체육진흥원은 선수단의 체계적인 훈련 지원과 체력 관리, 대회 준비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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