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이 다양성 기반 AI로 간다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 [AI와 다양성③ 안현실 서울대 객원교수] 역사의 획을 긋는 ‘지배적 표준’의 교체를 의미하는 대전환 시기에는 누가 생존할 것인가? 답은 자명하다. ‘변이’와 ‘적응’의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변이의 수를 훨씬 많이 증가시키고 적응 시도를 훨씬 많이 해야 생존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다양성이 주목받는 이유다. 인공지능(AI), 그 중에서도 초거대·생성형 AI가 시대 변화를 이끌고 있다. AI와 다양성 | 안현실 | 2024-05-09 09:21 사람은 누구나 편향성을 가진다… 그 사람이 만든 생성형 AI의 편향 [AI와 다양성 ② 김지희 동국대 컴퓨터·AI학과 교수]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혁신하고 변화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과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최근 많이 언급되고 있는 생성형 AI는 스스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한 분야다. 대규모 언어 모델과 신경망·머신러닝의 힘을 활용하여 인간의 창의성을 모방한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디어 생산이 가능하다. 텍스트·이미지·음성·동영상 등의 생성뿐만 아니라, 음악·예술·디자인·화학·생물학 등 다양한 영역에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다. AI와 다양성 | 김지희 | 2024-04-30 09:14 인공지능에서 왜 다양성을 말하는가 [AI와 다양성 ① 이건명 충북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구글이 지난 2월 새로운 Gemini(제미나이) 모델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챗GPT와 유사한 이미지 생성 기능을 탑재했다. 공개 직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흑인 여성 교황, 인디언을 연상시키는 바이킹, 흑인 독일군 병사 등 익숙하지 않은 Gemini 생성 이미지들이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대한 사용자들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고, 구글은 공개적인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구글은 어떤 잘못을 한 것일까? AI와 다양성 | 이건명 | 2024-04-15 0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