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차단 사회, ‘왜곡·오해’만 불러온다 [오명숙 성공회대 민주자료관 연구위원] 국가의 애도 기간 내내 본질이 아닌 것들이 변죽을 울려댔다. 수사기관은 ‘토끼 머리띠’를 찾아나섰고, 해당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를 ‘현상’이라고 하더니, 행안부장관은 경찰국을 신설해 놓고도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고 유족들의 명부가 없다고까지 발뺌한다. 정부는 굳이 이 사태를 축소(?)키 위해 애석하게도 억지 논리를 끌어다 댔다. 오늘의 시선 | 오명숙 | 2022-11-29 0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