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식 학회, 대학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 로 보내 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 앞으로 열릴 학술대회■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HK해항도시의문화교섭학연구단(단장 정문수)은 오는 16일 이 대학 종합관 세미나실(214호)에서 ‘종교적 관용성과 야스쿠니 신사’를 주제로 제10회 콜로키움을 연다. 서승

고려대 석림회(회장 손장권)는 최근 1학기 ‘석림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생 4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석림회는 지난 1970년 고려대 교수들이 후학양성 목적으로 설립한 장학회로, 2010년 현재 994명의 교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연간 평균 1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가톨릭철학회(회장 서병창 가톨릭대)는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강대 K관(김대건관) 101호에서 ‘권위상실시대의 권위’를 주제로 제15차 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초청강연자로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나와 「한국정치에서 권위의 부재와 대안의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박병준 서강대 교수는 「권위에 대한 철학적 인간

서강대 동아연구소(소장 신윤환)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서강대 가브리엘관 109호에서 ‘동아시아의 역사적 구성’을 주제로 2010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신윤환 소장은 “그동안 동남아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국내 및 해외 학자들을 엮은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클러스터 학술회의에서는 &lsquo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인문학 기초연구인력 양성현황과 질적 제고방안’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인문학 교수들이 기타 방안으로 제시한 의견을 요약했다. 기타 의견에는 제도 개선 내용 뿐 아니라 대학과 교수사회 내부 비판의 목소리도 담겨 있다. 강성호 순천대 교수(사학) = “한국의 대학원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무엇보

국립대가 대학 구조조정의 진앙지가 된 것일까. 법인화, 교수 성과연봉제 등 최근 국립대를 둘러싸고 굵직한 이슈가 줄을 잇고 있다. 국공립대 교수회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점이다. 박병덕 전북대 교수(58세, 독어교육과·사진)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박 교수는 최근 전국국공립대 교수회연합회(국교련)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학회소식 학회, 대학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 로 보내 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학술대회■ 인문콘텐츠학회(회장 박상천 한양대)는 지난달 27일 한양대에서 ‘콘텐츠 가치평가의 문제’를 주제로 겨울 학술대회를 열었다. 박상천 학회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가치평가의 문제는 중요한

2010년 2월말 정년퇴임 교수 정부 포상자 명단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잊지 않겠습니다정부는 2010년 2월말로 정년퇴임하는 교원 3천306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 대학 교수는 480명. 대학총장 특별추천을 받은 6명이 청조근정훈장을, 40년 이상 재직한 107명은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홍조근정훈장은 65명, 녹조근정훈장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을 주도해 온 양오봉 전북대 교수(화공학)가 최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의 하나인 신재생에너지 산업 (태양광프로젝트, 풍력프로젝트)의 총괄 기획위원장을 맡아오면서, 호남권의 ‘동북아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주도해 왔다. 이 사업은 전국 최우수

학회소식 학회, 대학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 로 보내 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학술대회■ 부산대 사범대학(학장 백영호)은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초·중등 교육의 실제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지난 1월 22일 학내 인덕관 대회의실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

고려대(총장 이기수)는 최근 공주교대와 사범대학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교육 및 학술연구 교류를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분야를 효율적으로 연계, 활용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한편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학점교류 △교육과정 공동운영 △해외인턴십 공동협력 △교육연구 시설 및 장기 공동활용 등에 상호 협력

김한란 교수,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 선출 김한란 성신여대 교수(54세, 독어독문학과·사진)가 지난달 열린 한국독어독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이에 따라 1년간 학회를 이끌어 나간다. 김 회장은 “한국독어독문학회 50년 전통을 살려 학회 발전에 노력하겠으며, 특히 국제화를 확대하기 위한 인적 교류 및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10년 만에 국립대 교수 연봉제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내용은 10년 전과 별반 다를 게 없지만 추진에는 가속도를 내고 있다. 교과부는 올 하반기 국립대에 임용되는 신임교수부터 성과연봉제를 도입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내년에는 부교수까지, 2015년에는 정교수까지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국립대 교수연봉제 도

박병기 전북대 교수(교육학,사진)가 지난 1월 1일 한국교육심리학회 제 25대 회장에 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박 교수는 한국교육심리학회 규정위원장, 한국교육심리학회 편집위원장, 한국교육심리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1967년 설립돼 총 1천5백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교육심리학회는 교육심리 분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고 역사가

박병덕 전북대 교수(독어독문학)가 전국국공립대 교수연합회(국교련)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교수는 지난 5일 충북대에서 열린 국교련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상임회장에 뽑혔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 그는 “최근 서울대 법인화 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 나가야 할 당면과제가 바로 국립대 법인화”라며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임 원장에 이 대학 이준영 교수가 선출됐다. 전북대 로스쿨은 최근 원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이 교수를 차기 로스쿨 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이 교수는 1일부터 2년간 로스쿨 원장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이 교수는 “로스쿨이라는 제도를 도입해 새로운 틀을 짜는 단계에 있는 상황에서 우선 구성원

△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이준영

김용현 전북대 교수(생물산업기계공학과)가 18일 이 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신임 학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학장은 지난해 11월 18일 투표를 통해 선출됐으며 임기는 앞으로 2년이다. 김 신임 학장은 “발전기금을 확대하고, IT/BT/NT 융․복합에 기초한 중점연구사업과 인력양성사업의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

[2010년 등록금 동결 대학 현황] (1월 13일 현재)사립대 △가톨릭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건양대 △목원대 △호남대 △광주대 △부산여대 국립대△경북대 △경상대 △목포대 △부산대 △서울산업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한국방송통신대 △한경대 △한밭대

▲ 환생대 학장 이문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