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목의 무덤기행④-3 가네코 후미코의 무덤을 찾다 방랑의 삶 가네코, 죽어서도 유골로 방랑 "나의 국적은 천국" 일제에 항거했던 아나키스트 일본 여인 무덤은 無의 덤이다 … 그리고 존재의 마지막 꽃이다 청산도를 사랑한 김유 … 그의 글엔 파도와 바람이 일렁인다. 거문도에서 귤은재 김유의 ‘둥긂(圓)의 실학’을 만나다 下 거문도에서 귤은재 김유의 ‘둥긂(圓)의 실학’을 만나다. 上 “九泉을 맴도는 넋이 一萬이라 . . . 이곳에 설잠드시니, 이름하여 萬靈堂이라” [최재목의 무덤기행] 소록도, 진정한 신뢰와 사랑 없는 ‘당신들=그대들’만의 천국 [최재목의 무덤기행] “말 못 할 가슴속 신음 같은 파도소리” ··· 역사와 비역사의 무심한 공존 [최재목의 무덤기행] 자혜라는 미소 머금은 제국의 의료제도 ‘자혜(慈惠)+병원’ [최재목의 무덤기행] 산 자는 죽은 자의 힘에 의해 지탱되고, 죽은 자는 산 자에 의해 기억되고 있다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