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제조업 스마트화·정보통신기술(ICT) 사업 산·학 협동 연구에 우수 교수 100여명과 기업 184곳이 참여한다.경남도는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선정된 '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 사업단'이 오는 5월까지 연구를 진행할 '기술개발 및 챌린지 랩(도전적 실험실)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나서 184개 과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12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에는 창원대, 경상대, 경남대, 인제대, 경남과기대, 영산대, 동원과기대, 마산대,

영진전문대학교 ICT반도체전자계열은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삼성, LG, 포스코 등 대기업에 최근 5년간 665명의 취업 성과를 내며 ICT분야에 대표적인 학과로 평판이 쌓고 있다. ICT반도체전자계열은 6일 SK하이닉스를 포함해 삼성, LG, 포스코 등의 대기업에 최근 5년간 665명을 취업시켰고, 해외에도 75명이 진출했다고 밝혔다.계열은 SK하이닉스를 시작으로 삼성, LG 등 대기업 계열사와 주문식교육에 이어 러시아삼성전자반, 일본취업반 등 해외협약반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협약반은 기업 현장에서 실무 경력을 풍부하게 쌓은

학계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8천546억원을 투입한다.교육부는 6일 '2021년 학술연구 지원 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총 8천546억원을 지원 금액으로 배정했다고 밝혔다.지원 규모는 지난해(7천987억원)보다 7% 증가했다.세부적으로 보면 교육부는 신진연구자 지원 강화에 3천937억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인문 사회 분야에서 2천600명, 이공분야 박사급 연구자 4천489명의 연구를 지원한다.대학 연구기반 확충 사업에도 2천520억원을 지원한다.교육부는 대학 연구기반 확충 사업으로 인문 사회 연구소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단장 장경남 교수)에서 아젠다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담아낸 메타모포시스 인문학 총서 『문화의 횡단과 메타모포시스: 시간·장소·매체(장경남 외 지음, 선인)』와 번역총서 『3·1운동과 한국의 상황(The Case of Korea, 정한경 지음, 김지영 역, 선인)』, 자료총서 『베어드 선교사 부부의 한국어 학습서(English-Korean & Korean English Dictionary of Parliamenta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추석민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겸 경영대학장 유영명 ▲보건복지대학장 오태영 ▲의생명과학대학장 이재화 ▲MICT융합공과대학장 김성수 ▲공과대학장 황덕현 ▲디자인대학장 김기수 ▲사범대학장 김희규 ▲교양과정대학장 김인형 ▲항공대학장 조윤식

김동엽 성균관대 교수(건설환경공학부·사진)가 응용생태공학회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학회를 이끈다.김 교수는 도시녹지, 마을 숲과 옥상녹화 분야 연구를 비롯해 ICT를 이용한 수목활력도 정보 수집과 드론을 활용한 하천 환경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그는 향후 학회장으로서 학제 간 융합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전문분야 세미나와 정기간행물 발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응용생태공학회는 2013년에 창립돼 생태, 토목,

올해 1월 세계 보건기구의 태스크포스가 중국으로 향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서다. 전염병과 바이러스 과학자, 공공 및 동물보건 연구원 등은 중국 우한에서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기원을 추적할 예정이다. 아울러, 1월에는 백신의 효험들이 좀더 구체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이미 미국과 영국에서 대규모 임상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로써 백신을 낮은 온도에서 보관해야 하는 단점을 극복하면 연간 20억 개 백신이 생산될 수 있다고 는 전망했다. 국내 경제분석 기관들 역시 올해 세계 경제를 낙관했다. 현대경제연구

2021년 흰 소의 해,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는 전대미문의 팬데믹으로 인해 거의 패닉 상태에 빠졌다. 올해는 어떨지 주요 미디어와 기관들의 전망을 살펴봤다. 그 결과, 코로나19라는 환경 재앙에 맞서기 위한 인류의 본격적인 반격과 더불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생활 및 근무 환경의 변화 등이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는 전 세계가 동시다발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사안들이다.는 2021년 주목해야 한 과학기술계 화두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백신’을 제시했다.

동의대(총장 한수환) ICT공과대학 김치용 학장(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교수)은 지난 12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인공지능 ICT융복합교육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의 주최로 전문 교수진, 기자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의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김치용 교수는 현재 동의대 ICT공과대학장을 맡고 있으며, 2019년 1월 1일부터 2020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대비한 '지속가능발전' 학술대회가 열렸다. 지속가능과학회(회장 이영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발전 대한민국의 길’를 주제로 2020년 12월 28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큐브동 강당(12층)에서 동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총 47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지속가능과학 대상 수상식도 함께 거행됐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세계적, 국가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이 심각하게 위기

중앙대(총장 박상규)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천5백36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의학부 등 487명을, 나군에서는 자연과학대학·공과대학·산업보안학과 등 535명을, 다군에서는 경영경제대학·창의ICT공과대학·소프트웨어학부·간호학과 등 514명을 선발한다.금년도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전년도 나군에서 선발하였던 사회과학대학이 가군으로 변경됐으며, AI학과와 첨단소재공학과가 신설됐다는 점이다. AI학과와 첨단소재공학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