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지대 산학협력단, 「강원 SMART관광체험 육성 및 활성화사업」 지역 관광상품 시식·시음회 개최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상호)(이하 상지대 산단)은 강원도내 관광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관광산업 활성화 및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관광 상품 2종에 대한 시식·시음회를 지난 8일 원주시 지정면 간현유원지 인근 카페 로톤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개발된 관광 상품은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주)까미노사이더리의 ‘양구사과 발사믹카라멜’과 강원도 예비사회적기업 올인비즈플랫폼주식회사의 화이트 와인과 조엄 밤고구마를 접목시킨 & 대학핫뉴스-일반대 | 방완재 | 2022-10-12 13:34 고구마에게 깨닫는 후손 사랑 (26)-물고구마 고구마는 밤고구마가 맛있다고 한다. 고구마가 들으면 화낼 일이다. 내가 고구마지, 밤이냐? 나를 밤이랑 비교하다니, 인간들의 심보가 고약하다. 그래 맛있는 고구마면 그냥 맛난 고구마라 하던지, 아니면 정말로 비교할 수 없는 꿀을 붙여서 ‘꿀고구마’라고 할 것이지 별로 달지도 않은 밤이랑 나를 비교하다니. 어쩌면 옛날 고구마가 요즘처럼 달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니 밤의 단맛으로 고구마의 단맛을 평가하지. 요즘 고구마는 밤보다도 훨씬 단 것으로 보아 밤고구마의 뜻은 아무래도 바뀌어야 할 것 같다. 진고구마가 아닌 오피니언 | 교수신문 | 2019-09-05 16:36 [딸깍발이]고구마 순을 심으며 올봄은 촉촉한 주말비와 함께 지나갔다. 산행을 즐기는 주말등산객이나 야외촬영에 빠져든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빼고 땅에 씨앗을 뿌려 풍족한 가을을 기대하는 농부들은 은근히 기쁜 눈치였다. 2003년 봄 역시 겨울먼지를 씻어내듯 푼푼한 강우량 때문에 산과 들에 만발한 야생화를 구경하던 일이 기억에 새롭다. 그 봄에는 못 미치나 내가 사는 강원도 산기슭에는 야생화 오피니언 | 김형중 / 편집기획위원· 한국외대 | 2007-05-21 10: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