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상호)(이하 상지대 산단)은 강원도내 관광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관광산업 활성화 및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관광 상품 2종에 대한 시식·시음회를 지난 8일 원주시 지정면 간현유원지 인근 카페 로톤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개발된 관광 상품은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주)까미노사이더리의 ‘양구사과 발사믹카라멜’과 강원도 예비사회적기업 올인비즈플랫폼주식회사의 화이트 와인과 조엄 밤고구마를 접목시킨 ‘간현와인’으로 지역 파지 농산물을 활용하여 지역 농가 소득 확대에 기여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개발 되었다.

 시식・시음회에는 박정하 의원 및 지역 시・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간현와인’은 내달 출시하여 간현관광유원지를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