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박재용, 우리학교, 2022) 등 7종 발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은 지난 1일, 책나눔위원회를 운영하며, 『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박재용, 우리학교, 2022) 등 7종을 2022년 ‘11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책나눔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11월의 추천도서’는 △『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박재용, 우리학교, 2022) △『눈감지 마라』(이기호, 마음산책, 2022) △『19세기 허스토리』(노서경·최재인 외, 마농지, 2022) △『대면 비대면 외면』(김찬호, 문학과지성사, 2022)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룰루 밀러 지음·정지인 옮김, 곰출판, 2021) △『제철동 사람들 : 공단 마을 이야기』(이종철, 보리, 2022) △『오나, 안 오나?』(김정선, 산하, 2022) 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는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을 비롯해 권복규 이화여대 교수(생명윤리정책협동과정), 류대성(작가), 조경란(소설가), 진태원 성공회대 교수(민주자료관), 최현미(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평론가) 위원이 참여한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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