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지음 | 320쪽 | 학지사
낯선 인공지능 기술을 나의 치트키로 바꾸자!
최초의 사회과학 분야 인공지능 활용 방법론인 이 책은 쉬운 대화체 문장으로 구성돼 있다.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사회 과학 연구를 수행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한 권만으로도 사회과학 전 분야에서 도구처럼 사용하는 방법을 체화할 수 있게 돕는다.
1부에서 3부까지는 다양한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기초와 핵심을 다루고, 제4부인 ‘학술의 유용한 기능들’에서는 연구 과정에 바로 투입돼 연구자를 도울 수 있는 지점을 제시한다.
이로써, 현재 사회과학 분야에서 연구에 참여하는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이 책의 내용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도래하고 있는 AI 시대에서 이 기술을 하나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회과학 분야 연구자 및 현업자라면 이 도서 한 권으로 누구보다 선행할 수 있을 것이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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