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3.0, 단장 박준홍)은 특화 분야 취업전략 캠프를 최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취업캠프는 동아대 LINC3.0 특화 분야인 ‘스마트모빌리티’와 ‘미래에너지’, ‘바이오헬스규제과학’에 해당하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참가, 직무분석을 통한 취업전략과 면접 이미지메이킹, 자소서 컨설팅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취업캠프에선 특화 분야에 재직 중인 선배들의 모의 면접 및 개별 컨설팅으로 학생들의 취업 실전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줬다. 

최주호(기계공학과 석사1) 대학원생은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취업 실전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됐고 재직 선배들과의 모의 면접을 통해 스스로 취업 역량을 돌아보는 큰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아대 LINC3.0 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 특화 분야 관련 학생들의 전공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 사업 참여 학과들의 취업률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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