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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약 13조의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03.12월 설립한 교원나라자동차보험 ‘에듀카’가 2년여의 짧은 영업 기간에도 국내 보험 업계와 언론계, 학계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미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공무원 및 군인 직군을 대상으로 하는 GEICO社(Government Employees Insurance Company), USAA社(United Services Automobile Association) 등 전문 자동차보험사가 1920년대에 설립되어 높은 고객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금은 전체 보험사 중 TOP 10 안에 드는 우량 종합 보험사로 성장했다.
국내 최초 교육 공무원 대상의 전문 자동차보험 에듀카는 2003년 12월 영업 첫 달 계약 4천7백48건(보험료 17억원)을 시작으로 매월 높은 성장률을 기록, FY2005년에는 연간 계약 27만5천건(보험료 1천50억원)이상을 달성하여 교육계 1위(시장점유율 55%) 자동차보험사로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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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나라는 금년 사업목표는 교육계 시장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해로 정하고 최고의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니드가 높은 ‘다양한 상품특약’ 개발, ‘보상서비스 인적/물적 인프라’ 지속 확충, ‘평상시에도 누리는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주요 골자로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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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車보험사 보상인력 1인당 고객수 © |
아울러, 브랜드 가치 및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존 ‘교육 공무원’ 에서 ‘일반 공무원’으로 대상고객을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공무원 전문 자동차보험사’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지난 5월 대한지방행정공제회와 제휴 협약을 통해 교육 공무원에게 인정받은 최고 품질의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대한지방행정공제회 회원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에듀카는 기존 Offline社의 중간판매 채널인 설계사 및 대리점을 제거하고 첨단 시스템을 통한 다이렉트(전화, 인터넷) 방식으로 운영하며 틈새 마케팅을 통해 무분별한 광고비와 기타 영업비를 최소화하였다.
불필요한 사업비를 절감하여 Offline社 대비 평균 15%~최대 30% 이상 저렴한 보험료를 제공하며 고객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 특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상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런 저렴한 車보험료는 금융감독원 비교 공시자료에서도 입증되었듯이 Offline社를 비롯한 Online社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보험료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보험의 핵심 서비스인 보상 서비스 부문에서도 에듀카는 탁월한 품질을 자랑한다. 전국 7개 보상센터 31개 팀으로 자체 구성된 전국적인 보상 Network를 구축하였고 전국 3,240여개 제휴 정비업체와 연계해 1년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수 대비 보상직원의 실질적인 규모에서도 에듀카는 가장 많은 보상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상직원의 전문성을 나타내는 보상직원 손해사정사 有자격비율이 업계 최고인 50%대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첨단 IT기술과 접목한 디지털 보상시스템을 도입하여 각종 자동차 사고시 전화 한 통화로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시스템을 통해 고객 사고지점에 신속, 정확하게 출동하여 차원 높은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보상서비스 만족도는 업계 최상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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