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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2023년 산학연협의체 간담회”개최
DSC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2023년 산학연협의체 간담회”개최
  • 배지우
  • 승인 2023.01.11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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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본부장 김영춘)는 10일,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에서 “2023년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 산학연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학연협의체 간담회에서는 김영춘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 본부장을 비롯하여, ㈜에나인더스트리 신철수 대표, ㈜아트센서 김용호 대표,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 오미혜 캠퍼스장 등 대학, 기업, 혁신기관 관계자를 포함하여 21여 명이 참석했다

산학연협의체 간담회에서는 4개 사업단(친환경 동력 시스템 사업단·지능형 전장제어 시스템 사업단·첨단센서 융합디바이스 사업단·디스플레이-시스템반도체 소부장 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과제별 주요 정량·정성 성과, 대표실적 등을 공유하고 3차년도 사업 방향에 대한 자문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에서 진행하는 충남지역 우수 모빌리티기업 초청 취업박람회에 대한 기업체의 자문을 받았고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기업 참여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 김영춘 본부장은 “2023년에도 산학연협의체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하여 대학·기업·혁신기관의 혁신역량이 제고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활동·포럼 개최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산학연협의체가 산업 전반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으로,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과 국가의 혁신성장을 위해 교육부 및 대전시·세종시·충청남도의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5년간 3,436억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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