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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지원능력 입증’ 목원대 창업진흥센터, 우수기술 경진대회 최우수상·유공 표창 등 성과
’창업 지원능력 입증’ 목원대 창업진흥센터, 우수기술 경진대회 최우수상·유공 표창 등 성과
  • 배지우
  • 승인 2023.01.03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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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창업진흥센터가 경진대회 등을 통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원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대전라마다호텔 로얄볼룸에서 열린 ‘2022년 창업활성화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전시장 표창을 받은 한승아 목원대 창업진흥센터 매니저(왼쪽 두 번째)와 창업진흥센터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대전라마다호텔 로얄볼룸에서 열린 ‘2022년 창업활성화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전시장 표창을 받은 한승아 목원대 창업진흥센터 매니저(왼쪽 두 번째)와 창업진흥센터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학교 창업진흥센터는 지난달 28일 라마다 바이 윈덤 대전(대전라마다호텔) 로얄볼룸에서 열린 ‘2022년 창업보육경쟁력강화사업 우수기술 경진대회’에서 목원대 창업진흥센터 입주기업 2개사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창업보육경쟁력강화사업 우수기술 경진대회는 대전지역 14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고, 해당 기술의 사업화 유도 및 융합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목원대 창업진흥센터 입주기업 씨앤티(대표 최우준)는 ‘단열, 내화기능이 강화된 건축용·산업용 친환경 고효율 액상단열재’ 기술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후카(대표 박신호)는 ‘반려견 선호 향기 조성물’로 우수상을 받았다.

목원대 창업진흥센터 한승아 매니저는 창업 활성화 유공으로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

창업활성화 유공자 포상은 한 해 동안 창업 인프라 확충 및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창업 분위기 조성과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 공로가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승아 매니저는 목원대 창업진흥센터에 근무하며 예비창업자 발굴, 창업동아리 운영, 학생·교원·일반인·중장년 창업지원 등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 전반에 걸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승아 매니저는 “창업생태계 중심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목원대와 산학협력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해 목원대 창업진흥센터가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생태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철호 목원대 창업진흥센터장은 “목원대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집중해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는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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