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평생교육원이 ‘2022 예술과 문학의 어울림’ 작품전시회를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아산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1년간 유원대 평생교육원에서 수강한 학습자들이 직접 작업한 드로잉, 서예문인화, 수채화, 전통민화, 한지공예, 닥종이공예, 뷰티관련 작품 등 3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3기에 걸쳐 총 50개 강좌에서 650여 명의 학습자가 수강했으며,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평생교육 자원을 연계시켜 지역 단위 학습공동체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유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민에게 평생교육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 협력 실현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홍일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작품 감상과 더불어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전시 기간 내에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전시회를 찾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