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22년 제59회 세무사 자격시험’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5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합격자는 김동욱(회계학과 09학번), 고경희(전산통계학과 14학번), 김도원(회계학과 15학번), 임철우(회계학과 15학번), 양혜미(회계학과 16학번) 씨다.
이로써 제주대 출신 세무사는 현재까지 52명에 이르며, 이 중 회계학과 출신은 38명이다.
제주대는 경상대학 고시반을 운영해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강좌 수강료, 수험도서 구입비, 인재양성관 지정 열람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