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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 '환경 난제 해소를 위한 환경 분과 협의체 세미나' 성료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 '환경 난제 해소를 위한 환경 분과 협의체 세미나' 성료
  • 방완재
  • 승인 2022.12.08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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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특구 환경분과협의체 세미나
강소특구 환경분과협의체 세미나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단장 이희관 교수)은 “AI 기반 환경관리 분과” 및 “환경오염측정 및 처리분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달 29일 인천 송도에서 ‘환경 난제 해소를 위한 환경 분과 협의체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서구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인천대학교 교수진(김관호 부단장, 이도균 교수) 및 사업단뿐만 아니라 환경산업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경 규제에 대한 접근방안’을 주제로 강연과 업계에서 접하는 다양한 환경 규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 기술사업화의 거점을 지향하는 인천서구강소특구는 ▲미세먼지 측정 기술이나 고도정수처리 기술 등을 활용한 환경오염 측정 및 처리 ▲환경정보 감시 기술, 순환자원 회수로봇 기술 등을 적용한 인공지능 기반 환경관리 분야의 우수 기업들과 함께 기술개발을 통한 환경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러한 의견을 기초로, 인천서구강소특구는 ▲R&D기획컨설팅 ▲마케팅지원 ▲시장조사분석 ▲IP컨설팅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환경 분과 협의체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환경산업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사업하는데 있어서 맞닥뜨리는 규제들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유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서구강소특구 “AI 기반 환경관리 분과” 및 “환경오염측정 및 처리 분과”협의체는 이번 세미나의 호평에 힘입어 오는 12월에도 ‘환경 난제 해소를 위한 환경 분과 협의체 세미나’를 다른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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