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영학회(학회장 김소형 국제경영학과 교수) 2022 동계학술대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전략방안’이라는 주제로 19일 상지대학교에서 개최됐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글로벌경영학회 학술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글로벌경영 분야와 회계학 분야 및 인사조직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표와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특별세션에서는 글로벌 위기 극복 경영전략방안에 대한 연구들로 ‘미중무역과 관련된 동아시아 분야’에 신한대학교 신경환 교수, ‘반도체 산업현황 및 인력양성 분야’에 상지대학교 손선영 교수, ‘강원지역 스마트 관광분야’에 가톨릭관동대학교 장원중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학회에 참석한 상지대 회계학과 장동휘 학생은 ‘글로벌 위기 속에서 다양한 학문분야가 서로 융합하여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어 회계학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영학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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