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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수강생들,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최우수상
대전대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수강생들,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최우수상
  • 배지우
  • 승인 2022.11.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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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대학교육혁신원(원장 이원빈)의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지난 22일 2022학년도 ‘제6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충청권역 대학 간 상생과 교수·학습 정보 공유를 위해 충청권역 대학 교수학습센터(CTL) 협의회 주최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충청권역 15개 대학 28개 팀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대전대 학생들은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활동의 일환으로 ▲또바기, ▲팔방미인 2개 팀이 참여했으며, 또바기 팀은 ‘꺼지지 않는 나의 불씨 다시 타오르는 불꽃’이라는 주제로, 팔방미인 팀은 ‘우리는 왜? 다시! 대전대인가’를 주제로 인생의 도전과 성장 스토리, 대학을 통해 그린 꿈 등을 감동적으로 전달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평을 받았다.

심사결과 또바기 팀(장채우·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2학년, 오자연·보건의료경영학과 3학년)은 최우수상을, 팔방미인 팀(임정민·보건의료경영학과 2학년, 이한결·토목공학과 2학년)은 장려상을 차지했다.

대학교육혁신원 이원빈 원장은 “학생들이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과 도전정신, 소통역량 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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