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 물리치료과 전공봉사 동아리 “세끝만사”는 김기열 지도교수와 동아리회원(회장 김재환) 36명이 지난 11월 12일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 824-1에서 3000평 정도의 돼지 감자밭에서 감자를 줍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올 해로 17년째인 농촌일손돕기는 지역 내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지난 5월에는 하계농촌일손돕기로 봉양읍 구곡리에서 복숭아 적과 작업을 실시하였고 이번 추계농촌일손돕기로는 돼지감자 줍기 봉사활동을 통해서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2회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물리치료과 세끝만사는 지역 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앞으로도 학사일정에 맞추어 기회가 될 때마다 적극적으로 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에 참여 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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