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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2022학년도 제4회 『이달의 우수 교원 및 직원』포상
한림대, 2022학년도 제4회 『이달의 우수 교원 및 직원』포상
  • 배지우
  • 승인 2022.11.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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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신 교수, 20여년간 유전학 분야의 연구로 100여 편 이상의 논문 발표 2022년 한국유전학회 생명과학상 수상 등 대학 위상을 높인 공로
- 이승준 직원,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최종 선정, 기술이전 건수 및 수입료 향상 기여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11일(금)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제4회 『이달의 우수 교원 및 직원』으로 바이오메디컬학과 조윤신 교수와 산학협력단 이승준 직원을 선정해 포상했다.

제4회 『이달의 우수교원 및 직원』 수상자.

『이달의 우수 교원 및 직원』은 각종 공적에 대한 외부기관 표창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이거나 저명학술지 우수 논문 게재, 외부 평가 및 재정지원사업 관련 공헌 등 학내·외로 한림대학교의 위상을 드높인 교원 및 직원에게 수여된다.

조윤신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유전학 분야의 연구로 네이처(Nature)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100여 편 이상의 논문 발표했으며, 2017년부터 한국 유전학회 편집위원장을 맡으며 학회 학술지인 Genes & Genomic이 국제적 학술지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2022년 유전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을 이룬 유전학 분야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한국유전학회 생명과학상을 수상하는 등 한림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이달의 우수 교원』으로 선정됐다.

이승준 직원은 교내 기술사업화, 기술이전, 지식재산권 취득 및 유지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며 한림대가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에 최종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기술이전 관련 특허 보유 기간 동안 기술이 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 협의회 및 컨퍼런스, 기술자료집 등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해 기술이전 건수 및 수입료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 『이달의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조윤신 교수는 “학교의 많은 후원과 응원 덕분에 외부 학회활동도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연구생활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더 많은 성과로써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준 직원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닌 우리대학과 기술사업화팀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대학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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