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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2022 AI·SW Safety Summit’ 성황리
경기대, ‘2022 AI·SW Safety Summit’ 성황리
  • 배지우
  • 승인 2022.11.10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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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SW로 만나는 안전, 미래의 지능과 SW의 안전을 보다.
- 경기대, 국내외 AI·SW안전 전문가 초빙, 소프트웨어와사회안전협회와 공동 개최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가 ‘2022 AI·SW Safety Summit’을 11월 10일(목), 서울 송파구 Sofitel Ambassador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산업 영역에서 디지털화, 지능화가 진행되면서 AI와 SW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전문가의 시각에서 SW 안전 기술과 대응 전략 및 인력양성 방향 전파를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대학교와 소프트웨어와사회안전협회 공동으로 주관한 본 행사는 AI·SW 안전에 대한 국가의 정책과 방향, 최신 업계의 인사이트와 사례, 접근방법 등을 공유하는 리로 올해 주제는 ‘미래의 지능과 SW의 안전을 보다’로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지능과 프트웨어 안전보안분야 종사자와 비즈니스를 이어주는 SW 안전보안 가치에 대해 재와 미래의 변화에 대한 대응 방향을 소개하였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소프트웨어와사회안전협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Ricardo와 KT에서 팽창하는 소프트웨어 안전시대와 대응전략, 철도 산업에서 SW 안전, AI·SW 안전표준과 진단, 초거대 AI에서의 윤리적 이슈 및 접근방법 등 새로운 시각에서 AI·SW 안전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전문가들이 안전을 책임지는 경영층과 실무자를 위한 전략적 접근방향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경영대학장과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권기현 교수는 이번 Summit을 통해 산업에서 원하는 AI·SW 안전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일반대학원 과정과 학부에 SW안전보안전공 과정을 개설, 운용을 통해 새로운 시각 즉, SW 개발, 안전, 보안의 삼위일체 전문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기조연설 연사로 참석한 김세종 원장은 ‘융합의 시대, 시험인증산업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경제·산업·사회 전 분야에서 디지털전환 가속화로 시스템 융합표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신산업의 글로벌 시장주도를 위해서 해당 국제표준 및 시험인증역량 선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대인의 삶이 소프트웨어 의존적 시대로 변화, AI와 SW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날로 중요해져 가는 AI·SW 안전과 관련된 정부 정책, 최신 업계의 접근 전략과 방향에 의해 경기대학교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와 SW 안전전문가를 배출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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