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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16회 대학부 「이금기 요리대회」 성료
혜전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16회 대학부 「이금기 요리대회」 성료
  • 방완재
  • 승인 2022.11.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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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중식전공)은 11월 2일(수) 창의관 중식 실습실에서  홍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제16회 「이금기 요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중국과 홍콩을 기반으로 하는“이금기”글로벌 기업은 굴 소스로 유명한 132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소스 기업으로 호텔조리계열(중식전공) 특성화 대학인 혜전대학교와 협력하여, 중식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중식조리 창작 대회를 개최하였다.

혜전대학교 중식전공장인 이명철 교수는 “이번 대회는 세계경제가 침체 국면에 진입하면서 홍성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중식요리 창작대회인 동시에 우수한 중식셰프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혜전대학교에서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였으며, 제16회 「이금기 요리대회」참피언에는 오승우 학생, 1등 이광회 학생, 2등 류태열 학생, 3등 윤미령, 정병임, 김민기, 백기완, 장정철, 김종현, 원정연 등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글로벌 기업 ‘이금기’한국슈퍼바이저 위진환 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학생들을 직접 격려하고, 젊고 재능 있는 중식 조리학도 발굴 및 인재 양성을 위해 혜전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특히, 이금기소스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창의적인 작품을 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한 대학의 노력과 한국의 중식조리학도들의 열정과 미래를 보는 듯 하여 참으로 기쁘다.”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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