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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2022 신촌 스타트업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서강대, ‘2022 신촌 스타트업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 배지우
  • 승인 2022.10.24 09:4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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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10월 15일(토)과 10월 16일(일) 양일간 진행된 「2022 신촌 스타트업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데미안즈컴퍼니'가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데미안즈컴퍼니'가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2022 신촌 스타트업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서강대, 연세대 등 서울 서북·도심권 9개 대학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이하 디캠프)가 공동 주관했으며, 해당 대학에 소속된 약 70여 개의 캠퍼스타운 창업팀이 함께 참여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의 축사로 개막된 스타트업 페스티벌 1일 차,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디캠프에서 주관한 ‘디데이×캠퍼스리그’ 데모데이 본선이 진행되었다. 110여 개 팀이 참여한 예선을 뚫고 참여한 9개 팀 중 서강대학교는 △AI 모델을 에이전시 하여 버추얼 인물 구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폼즈(공동대표 성해원), △아이들의 첫 금융 경험을 즐겁게 도와주는 어린이 저축 챌린지 서비스 뱅키즈(대표 안도영)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 중, 주식회사 폼즈는 서대문구청장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후, ‘서대문구청장과 함께하는 스타트업 간담회’에서는 8개 스타트업 대표와 이성현 서대문구청장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협업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스타트업 페스티벌 2일 차는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 입문’을 주제로 스타트업 특강과 대학 동아리 팀으로 구성된 연합 팀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었다. 서강대학교에서는 사물놀이 연주팀 ‘서강풍연’, 대학힙합동아리연합 ‘UHA’, 서강대 중앙 공연음악동아리 ‘Messy G’의 3개 팀이 참여하여 알찬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종료 후, 디제잉과 함께 진행된 폐막식을 끝으로 이틀간의 축제가 마무리되었다.

행사 기간동안 신촌파랑고래 앞에서는 70여개의 서울캠퍼스타운 소속 스타트업이 현장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스타트업 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은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형 서비스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소상공인 플리마켓, △4차 산업 신기술 체험, △시민참여형 이벤트인 MBTI상담과 서핑보드체험, △신촌 상점과의 상생을 위한 영수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서강대학교 홍철기 센터장은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통해 오랜만에 스타트업 기업과 시민들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었다. 많은 시민분들께서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의 성과를 확인하는 기회의 장이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캠퍼스리그 본선에 진출한 뱅키즈와 서대문구청장상을 수여받은 주식회사 폼즈가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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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2-10-25 01:03:44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윤진한 2022-10-25 00:58:34
해방후의 성균관대의 유일무이 최고대학 자격을 극복하지 못해왔습니다. 대중언론에서 왜구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를 50년정도 이기며 극복해도, 성씨없는 일본 천황으로 새롭게 올라선 점쇠(히로히토,나루히토등)가 세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마당쇠를 이긴 돌쇠대학으로 주권.자격.학벌없이 다시 항거하는 과정을 가지게 될것. 한편, 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윤진한 2022-10-25 00:57:34
당시 성균관 복구령에 따라, 전국 유림대회에서 선출된 성균관장이, 전국 유림대회 결의에 따라 성균관대를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분리)하고,국사교육은 이전 관례대로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가 정통승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왔음. 해방후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대항하여 대중언론과 새로생긴 입시지에서,주권.자격.학벌없이 항거해온 마당쇠, 불교 Monkey서울대와 그 밑에서 살아온 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나,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가 되어 동아일보에서 서울대 뒤에 붙어 살아옴)은 고구려 태학이후 최고대학 계보인 고려 국자감(통일신라 국학), 고려말 성균관, 조선 성균관, 해

윤진한 2022-10-25 00:56:32
1988년 현행헌법전문에 임시정부구절이 반영되기 이전에도, 유일무이 합법적 기득권대학이어왔던 국사교과서 자격의 Royal대(泮宮,學宮,太學의 별칭을 가져온 성균관임)이며, 해방이후 국사자격으로 일류.명문(일류나 명문은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잔재 서울대나 초급대.전문학교였던 연희전문, 보성전문들의 후신이 마음대로 규정할 성질이 못됨)의 자격을 형성해온 성균관대!

참고로 일류나 명문은 한국적 용어가 아니고, 서양적 용어입니다.
해방이후 미군정의 성균관 복구령에 의해, 성균관대를 성균관대신 미군정에 교육기구로 등록시키고, 미군정부터 현재까지 국사 성균관의 교육기구 자격을 승계해 온 성균관대입니다. 해방이후부터 교과서로 가르쳐온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600년 역사의 성균관(성균관대). 해방후 미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