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평생교육원(원장 김정완) 실용음악전공은 음악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10일‘2022 전국 색소폰 아마추어 경연대회’를 한국음악교육신문사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로서 청소년부, 일반부, 시니어부, 앙상블부로 나누어 경연을 벌였고 10일 13시에 최종 결선이 진행되었고, 14세 최연소 참가자부터 94세 최고령 참가자까지 색소폰에 대한 열정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하였다.

경연대회 수상자로는 ▲시니어부 1등 신종하, 2등 유영준, 3등 김희민이 수상하였으며, ▲청소년부 대상 심수봉 ▲앙상블부 대상 유앤아이색소폰, 1등 라나, 차현정, 최진영팀 ▲일반부 대상 배태종, 1등 박영미, 2등 최재영, 3등 지광소, 이한철, 장려상 오민숙, 남기완, 곽경배 ▲특별상 : 김경수, 최영찬, 이기영, 안춘명 ▲인기상 이종욱 부문별 각각 상장을 수여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대진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실용음악전공 장학혜택이 제공된다.  

대진대 평생교육원 김정완 원장은“이번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를 통하여 색소폰 음악문화 교류의 활성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향후 더욱 발전적인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학교는 2022년부터 신설된 실용음악학과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실용음학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진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은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로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자격과정(음악, 미술, 연극, 영화, 디자인 분야)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문화예술교육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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