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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인권센터, 인권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지역 대학 ‘인권 서포터즈 교류회’ 추진
한국교통대 인권센터, 인권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지역 대학 ‘인권 서포터즈 교류회’ 추진
  • 배지우
  • 승인 2022.10.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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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인권센터는 ‘인권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대학생 노동인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인권교육 전문가인 이지현 강사를 초청해 아르바이트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과 자신의 미래 직업과 모습에 대한 활동지 작성 및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날 특강에는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인권센터 서포터즈도 참여했으며, 각 대학의 서포터즈 단원소개, 활동 현황 등을 서로 공유하고 양 대학의 인권 서포터즈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통대학교 김의수 인권센터장은 “이번 서포터즈 교류를 시작으로 인권보호를 위해 지역사회 인권 유관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인권 서포터즈 프로그램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교류·협력하고 다른 대학으로 확대 운영하여 성과를 공유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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