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기계로봇공학과 CAE 및 최적설계 연구실(지도교수: 한정삼)의 석사과정 우찬영, 이제현 및 박사졸업생 서희원 연구원은 ‘CAE Conference 2022 아카데믹 경진대회(태성에스엔이 주관)’에서 발표한 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경진대회는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했으며 태성에스엔이에서 주관했다.

  수상 논문의 제목은 ‘ANSYS/모델차수축소법 기반 주파수응답해석 및 딥러닝을 이용한 블레이드 모서리의 균열 예측’이다. 

  이 논문은 블레이드 모서리에 발생하는 균열에 의한 동특성의 변화를 CAE 및 최신 모델차수축소법으로 생성한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이를 사용해 균열 진단을 위한 인공지능 네트워크를 훈련하는 딥러닝 방법에 관한 것으로, 모서리에서 발생하는 균열 크기 및 위치를 높은 정확도로 예측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CAE 및 최적설계 연구실팀은 작년에 개최됐던 ‘태성 Tech Summit 2021 아카데믹 경진대회’에서의 인기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