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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재직자 대상‘3D 프린터 운용 실무과정’ 교육생 모집
순천대, 재직자 대상‘3D 프린터 운용 실무과정’ 교육생 모집
  • 배지우
  • 승인 2022.10.11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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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운용 기능사 자격증 실기 준비까지 가능, 교육비 무료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첨단부품·소재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이 4차 산업 직종 증가에 발맞춰 광주·전남권 재직자를 대상으로 ‘3D 프린터 운용 실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3D 프린터 산업과 관련하여 △제품 스캐닝 디자인 및 3D 모델링 △적층 시뮬레이션 3D 프린터 운용 등 해당 산업 분야 재직자들에게 필요한 실무 교육을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 과정으로 지원한다.

교육 기간은 10.17 ~ 10.28일로 평일 저녁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 예정이며, 교육 내용은 △3D 프린터 운용 이론교육 △3D 프린터 운용 실습교육 (Fusion 360활용 3D 모델링, 3D 형상 모델링 및 데이터 수정, 3D 피처 생성 및 수정)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실습은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으로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UV평판 프린터 등의 기초 장비 교육과 메이커 스쿨 등을 운영 중인 순천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화창마루’와 연계하여 대학이 보유 중인 3D 프린터를 이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실무과정은 ‘3D 프린터 운용 기능사’ 자격증 실기 준비뿐만 아니라 현업에서 사용되는 장비 운용 교육과 및 CAD 프로그램 운영 실무를 익히고 싶은 모든 교육생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천대학교 홈페이지 공지 사항이나 사업단 재직자 교육 담당자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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