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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 한국과학재단, ‘NSC가 주목한 한국인 과학자 53인’ 펴내
동향 : 한국과학재단, ‘NSC가 주목한 한국인 과학자 53인’ 펴내
  • 교수신문
  • 승인 2006.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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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편 중 국제협력연구 107편

한국과학재단(이사장 권오갑)은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 사이언스, 셀(NSC)에 논문을 게재한 한국인 과학자들의 활동상을 분석하고 우리 과학기술의 활약상을 이해하고 알리기 위해‘세계 3대 과학저널이 주목한 한국인 과학자’를 발간했다.


책에 따르면 한국인 과학자의 NSC 저널 게재는 1993년 5편에서 2005년 29편으로 괄목할만한 증가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25년간(1981~2005년) 총 1백35편을 게재했다. 특히, 최근 3년간 네이처 29편, 사이언스 23편, 셀 8편으로 총 60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와 같은 NSC 게재 논문의 양적인 증가와 함께 교신저자 및 주저자의 논문 수가 증가했으며, 이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질적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NSC 논문의 증가는 NSC 게재 논문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생명과학 분야 연구 활동의 증가가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총 연구개발비가 2004년 약 22조원으로 10년 전 약 8조원에 비해 3배가량 증가해 OECD 국가 중 6위 규모로 성장했다는 점도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과학자간 긴밀한 국제연구협력 현황도 눈길을 끄는데, 전체 NSC 게재 논문 1백35편 중 1백7편인 79.3%의 논문이 외국인과 공저한 국제협력논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문에는 △최근 3년간 NSC에 논문을 게재한 한국인 과학자 53인의 논문 및 연구자 소개 △NSC 논문의 양적·질적 증가 추이 △NSC를 통해 본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현황 △최근 NSC 논문이 증가한 원인 △NSC를 성과를 바탕으로 한 기대효과 등을 수록했다.계명대에 28일 전문 재무상담 클리닉센터가 들어선다.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재정 관리에 필요한 기술적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센터에서는 금융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재테크 상담뿐만 아니라, 개인의 소비생활, 투자 및 은퇴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재무교육이 실시된다.


특이한 점은 전문 재무상담 클리닉센터로는 국내 최초로 성경적인 경제윤리를 함께 교육한다는 점이다. 재무상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상담은 보험, 절세, 금융상품,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은퇴 설계 및 상속증여에 대하여 각 전문가들(국세청, 대구은행 PB 업무팀, 금감원, 소비자보호센터, 미래에셋증권 등)과 연계하여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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