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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수시 경쟁률, 28.53:1, 2년 연속 상승
성균관대 수시 경쟁률, 28.53:1, 2년 연속 상승
  • 배지우
  • 승인 2022.09.19 09:4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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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 전형 경쟁률 101.92 대 1, 의예 489.20 대 1로 가장 높아
- 반도체시스템공학과 163.90:1로 큰 폭 상승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가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쟁률이 28.53 대 1로 나타났다. 수시 전체 모집인원 2,137명에 60,968명이 지원하였다. 지난해보다 수시 모집인원은 소폭 줄었으나 지원 인원이 크게 늘며 경쟁률이 2년 연속 상승했다.

성균관대 전경
성균관대 전경

360명을 모집하는 논술우수전형에는 36,692명이 지원하여 101.92 대 1로 마감하여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지난해 경쟁률 77.59 대 1)

특히 의예과는 5명 모집에 2,446명의 지원자가 몰려 489.2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과 역시 5명 모집에 2,287명이 지원해 457.4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163.9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년도 131.92대1에 비해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학생부종합(계열모집)전형은 417명 모집에 7,552명이 지원하여 18.11 대 1로 상승 마감하였다(지난해 경쟁률 17.62 대 1). 학생부종합(학과모집)전형은 630명 모집에 7,898명이 지원하여 12.5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 12.44 대 1)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의예과의 경쟁률이 25.50 대 1로 가장 높았다. 인문계열에서는 사회과학계열이 20.74 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학생부종합(학과모집)에서 13.37 대 1의 경쟁률로 전형 평균 12.54 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은 370명 모집에 3,783명이 지원하여 10.22 대 1로 마감하였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사회과학계열은 5명 모집에 108명이 지원하여 21.60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연계 건축학(5년제)은 10명 모집에 170명이 지원하여 1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모든 전형에서 전형 평균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학처 관계자는 “주요 대학에서 반도체 계약학과들이 신설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우리나라 최초로 운영된 채용조건형 반도체 학과로서 재단인 삼성의 전폭적인 지원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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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2-09-19 17:34:06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윤진한 2022-09-19 17:33:30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

윤진한 2022-09-19 17:32:53
취업률이나 유지취업률로 볼때, 성균관대나 소수정예형 대학에서 종합대로 성장해온 서강대 같은 경우, 큰 실패없는 사회생활을 할 가능성이 타대학들에 비해 높습니다. 대학은 가급적 학벌이 좋은 Royal대인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나,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계파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의 Royal 대학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일류, 명문대학들입니다. 그리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및 그 추종세력들)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사유로, 무어라고 주장해도, 한국에 학벌이 없으며 일류.명문 타이틀도 부여받을 수 없습니다.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