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박정운, 이하 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소장 노명환)는 9월 16일(금), <인공지능 법률서비스와 디지털 아카이브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화상(Zoom)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리걸테크 전문 기업 '인텔리콘' 대표인 임영익 변호사가 발표하고 박춘원 한국외대 겸임교수, 정영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관, 이보람 전 뉴스타파 기록리서치 기자의 코멘트 순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노명환 소장은 "법률 전문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의 활용, 디지털 아카이브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자세히 다루지 않았던 판결 및 법률적 쟁점 관련 데이터 아카이빙,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문제 등이 함께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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