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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원 오케이 피트니스 대표, 동의대에 3천만원 상당 회원권 후원
오태원 오케이 피트니스 대표, 동의대에 3천만원 상당 회원권 후원
  • 배지우
  • 승인 2022.09.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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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에 1년 회원권 50장 전달…“체계적 훈련 통해 더욱 성과 내길 당부”

부산과 김해 지역에서 오케이 피트니스 8곳을 운영하는 오태원 대표가 지난 1일 동의대를 방문해 야구부(감독 정보명) 선수단에 3천만원 상당의 피트니스 1년 회원권을 전달했다. 1인의 1년 회원권 금액은 6십만원으로 이날 총 3천만원에 상당하는 50장을 제공했다.

왼쪽부터 정보명 감독, 김선호 대외부총장, 오태원 대표
왼쪽부터 정보명 감독, 김선호 대외부총장, 오태원 대표

오태원 대표는 “저도 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했지만 학교 시설로는 전문적인 운동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프로 선수들도 저희 센터를 찾아 전문 훈련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라면서 “동문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선수들이 첨단 장비를 갖춘 시설에서 체계적인 체력 훈련을 통해 더욱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랍니다”라고 후원 이유를 밝혔다.

동의대 체육학과 05학번으로 동문인 오 대표는 대학시절부터 피트니스 선수로 활약하며 부산시장배 보디빌딩 –85kg급 1위와 2015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오케이 피트니스 수영점 개업 후 당감, 범천, 대신, 구남, 광안, 영도, 김해 삼계점까지 확장해 현재 8곳의 피트니스 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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