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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공공(빅)데이터 이용 활성화 협의체’ 협약 체결
‘진주혁신도시 공공(빅)데이터 이용 활성화 협의체’ 협약 체결
  • 배지우
  • 승인 2022.09.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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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기술경영학과, “대학-공공기관의 동반상승 효과 기대”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대학원 기술경영학과(MOT, 학과장 전정환)와 진주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국토안전관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상 ‘가나다’ 순)은 8월 30일 오전 LH본사 남강홀에서 ‘공공(빅)데이터 이용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국립대학교(GNU) 기술경영학과(MOT)는 8월 30일 진주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국토안전관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상 ‘가나다’ 순)과 ‘공공(빅)데이터 이용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국립대학교(GNU) 기술경영학과(MOT)는 8월 30일 진주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국토안전관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상 ‘가나다’ 순)과 ‘공공(빅)데이터 이용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은 2021년에 공공(빅)데이터 협의체를 구성하여 현재까지 공동회의(6회), 합동교육(2회) 등을 운영하고, 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는 경진대회 공모전을 개최해 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까지 구성 기관을 확대한 것이다.

협의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공공(빅)데이터 이용 활성화 증진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 공공(빅)데이터 관련 기술 지원 및 자문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협의체는 국토, 발전, 산업, 안전 분야 등 다양한 영역의 기관 및 대학교로 구성되어 동반상승 효과를 발휘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개선·발굴 등 데이터 경제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협의체 기관으로 포함된 경상국립대 기술경영학과 전정환 학과장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융복합 데이터 발굴, 분석 과제 발굴, 창업 아이디어 창출에 있어 대학이 보유한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MOT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융합기술사업화 확산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지역 기업체 및 공공기관 학생들의 실무역량 함양을 위한 STAR-G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최고 수준의 전임교원과 실무경력 20~30년의 겸임교수들을 초빙하여 이론과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경남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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