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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대전 청년창업 활성화 위해 지역대학·기업과 ‘맞손’
대전대, 대전 청년창업 활성화 위해 지역대학·기업과 ‘맞손’
  • 배지우
  • 승인 2022.08.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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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청년인재의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자 지역대학 및 기업들과 DJC(Daejeon Connect:대전 커넥트)협의체 발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단체 기념사진.

대전은 혁신인프라가 확보돼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업기업이 2021년 기준 약 3만5천여 개로, 전국(140만 개) 대비 비중이 2.5% 수준이다. 이에 따라 최근 대전시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목표로 청년 창업생태계 조성을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지역대학 창업네트워크 구축 및 기업가정신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등 6개 대학과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 ㈜아이와즈, ㈜칼리시, ㈜케이시크 등 기업, (재)대전과학산업진흥원 등 총 11개 기관이 함께 추진하게 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창업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지역의 창업교육 협력모델 구축, ▲지역 특화분야 연계 창업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및 운영협력, ▲지역협력형 창업확산을 위한 인재양성 지원체계 마련 및 핵심인재 공동육성, ▲지역협력형 창업교육 추진을 위한 행·재정 제반사항 공동수행, ▲대학과 기업·기관과의 공유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송대윤 시의원은 “각기 창업사업을 운영하던 기관들이 협업을 통해 보다나은 콘텐츠를 구성하고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청년창업이 활발한 대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연계 대학의 우수한 프로그램 기획, 선배 기업가들의 멘토링, 한국엔젤투자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대전시가 실질적인 청년창업 지원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재)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고영주 원장은 “지금은 DJC연합체가 11개 구성원으로 출발하지만, 향후 산‧학‧연‧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연대를 통해 연합체가 확대되고 글로벌창업도시 대전으로 변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영환 대전대학교 산학부총장 겸 LINC3.0사업단장은 “DJC협의체 구성원으로서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학생들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및 대학·기업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산학연 공유협업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을 위해 LINC3.0사업단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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