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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2022 단양강쏘가리축제 전국요리대회’ 대상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2022 단양강쏘가리축제 전국요리대회’ 대상
  • 배지우
  • 승인 2022.08.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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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지난 27일~28일 양일간 단양군 특설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2022 단양강쏘가리축제 전국요리대회’ 라이브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원대를 비롯해 광주대, 경남도립남해대, 국제대, 동주대, 서영대, 안산대, 충청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유원대 단체팀(지도교수 허영욱, 3학년 김수진, 전재혁, 2학년 정승원)은 단양군의 특산품인 쏘가리를 활용해 향토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급 식재료인 쏘가리로 지역의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원대는 쏘가리와 단양 마늘을 넣은 송로버섯 바질 라비올리와 쏘가리 버터구이 등을 선보이며 한식과 양식의 퓨전을 구현해 당당히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허영욱 교수는 “매년 각종 요리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유원대학교의 특화 프로그램인 비교과 활동 지원과 학과의 브랜드 세프 양성 교육의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각종 국내 대회는 물론 국제 요리경연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호텔외식조리학과만의 시그니처 로드맵과 특화된 조리직 공무원 양성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외식 및 조리업계를 선도할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워라벨 테마의 창의적 교육과정은 높은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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