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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자동차 규제와 대응기술 세미나 진행
인하공전, 자동차 규제와 대응기술 세미나 진행
  • 방완재
  • 승인 2022.08.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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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서태범, 이하 인하공전)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센터장 김종우)에서는 25일(목) 오전 9시부터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자동차 규제와 대응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전 세계적인 대기오염과 기후변화로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는 시대에 산업체와 대학이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GM,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40개 협약기업 임직원 80명이 참가했다. 
인하공전 자동차공학과 김종우 교수는 2025년 이후 미국과 유럽의 규제인 LEV IV, Euro7 규제와 중국의 신에너지차(NEV)규제 동향을 발표했으며, 한국GM 박용성 부장은 전기자동차 개발 동향, 르노코리아자동차 고기범 팀장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동향, 김동인 팀장은 커넥티드카 개발 동향에 대한 발표를 했다.
김종우 센터장은 세미나를 개최하며 “자동차 업계는 최근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전략 수립과 기술개발에 직면해 있는데 이번 세미나가 자동차산업발전에 헌신하는 자동차제작사와 협력기업 관계자 여러분들께 도움이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하공전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8월부터 강화된 환경기준에 부합한 ‘전기자동차  훈련과정’을 비롯하여 히이브리드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자동차 부품생산 스마트 공장, 자동차규제와 대응 기술 등 다양한 훈련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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