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24일(수) 대학의 발전 방안 논의 및 성과 공유를 위한 ‘2022학년도 하계 교수세미나’를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보직교수 및 교원,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임교원 소개를 비롯해 행정부서 주요 업무보고와 대학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조별 토의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포스텍 명예교수이자 아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인 서의호 교수를 초청해 ‘Rosenthal Effect: 대학 Reputation의 의미와 향상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했다.

최양희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로 중단됐던 하계 교수세미나가 다시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교수 세미나가 한림대의 도약을 이끄는 주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림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특히 투명윤리 경영가치 제고에 앞장서기 위해 한림신문고, 교육만족도 조사, 교수 세미나, 교직원 설문조사 등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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