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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부·울·경 메가시티 World Convention 2022’ 개최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부·울·경 메가시티 World Convention 2022’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2.08.2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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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2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World Convention 2022’를 개최하고, 채용박람회, 메타버스 채용관, 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 하계학술대회 및 학생 논문 경진대회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이 2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World Convention 2022’를 열고 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기업에서 근무를 희망하는 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아론비행선박산업(주), ㈜파나시아 등 현장 20개, 메타버스  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 채용박람회를 운영해 스마트 제조 및 ICT 분야 지역 우수인재 채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구직자에게는 기업정보와 취업기회를, 구인기업에는 우수인력 채용 기회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구인 및 구직 정보를 등록하는 온라인 플랫폼인 메타버스 채용관을 구축해 지역 기업 인력 수요와 공급 매칭, 기업 정보 컨설팅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 하계학술대회 및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대상 논문경진대회를 열어 메가시티의 출현으로 단일화된 경제 네트워크의 주축이 될 청년세대를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동시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핵심분야인 경남대(스마트제조ICT), 경상국립대(스마트공동체), 울산대(저탄소그린에너지)와의 협업을 통해 산업분야별 정보교류 및 기업 간 협업 체계 구축을 공고히 했다.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은 “지역 기업 인력 수요와 공급 매칭으로 지역 내 취업 확대 및 지역 산업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메가시티의 출현으로 단일화된 경제네트워크에 편입될 부‧울‧경에서의 새로운 제조, ICT 분야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취업과 인력 매칭 콘텐츠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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