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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2022년 상반기, 다양한 국책사업 선정으로 우수한 교육역량 입증
배재대 2022년 상반기, 다양한 국책사업 선정으로 우수한 교육역량 입증
  • 배지우
  • 승인 2022.07.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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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에만 총 6개의 국책사업 선정으로 양질의 교육 환경 구축 및 지원

배재대(총장 김선재)가 올해 3월 이후 교육부, 고용노동부, 과기정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국책사업 선정을 통해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환경 및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배재대학교 킴스가든

배재대는 3월 이후 올해 상반기에만 총 6개의 국책사업에 선정되며 우수한 교육역량을 가진 대학임을 입증했다.

지난 3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운영대학으로 전환 선정되면서 향후 5년에 걸쳐 총 36억원(연간 7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수행할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16명의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와 취업전담인력을 배치해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진로, 취업상담서비스와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청년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2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사업에 선정되며, 최대 2년 간 4억 6000만원을 지원받아 전자상거래 교육·실습·성과창출까지 협업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한다. 최근 제1기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교육을 진행 중으로 올해 100명의 대전·충청권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의 온라인 진출을 목표로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5월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Move 호주 해외취업사업’에 신규 선정되면서 충청권 해외취업의 특성화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배재대는 지난 2월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2020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은 바 있는 명실상부 해외취업에 강한 대학이다.

6월에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Ⅱ)에 신규 선정돼 고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대학-고교 간 연계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에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향후 8년 간 180억원을 지원받아 대전시 지역특화산업에 최적화된 지역 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이달에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학위과정 수학대학’에 선정되며, 2008년 이후 해당사업에 여덟 차례 선정되며 국제화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임을 재확인했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은 “올해 상반기에만 정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국책사업에 선정되며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청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중에 있다” 며 “앞으로도 교육 품질과 재학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국책사업에 도전해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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