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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지식재산 전문성 갖춘 인재 양성
청주대, 지식재산 전문성 갖춘 인재 양성
  • 배지우
  • 승인 2022.07.29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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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인재 양성사업단 창단 사업설명회·전문가 특강 진행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을 창단하고, 2022년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설명회 및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주대학교는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을 창단하고, 2022년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설명회 및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첨단 신기술 분야의 글로벌 특허 동향을 분석하고, 미래 유망 기술을 예측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활동 능력을 겸비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청주대는 현재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빅데이터통계학과를 운영중에 있으며, 내년 학과 개편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을 신설해 시대적 추세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청주대는 이를 통해 지식재산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청주대는 2022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설명회 및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지식재산 강좌를 통해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사업 이해와 흥미를 유발하고, 아이디어 창출 및 드로잉 특강으로 창의 아이디어발명대회,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출품작 완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온라인을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지식재산 관련 홍보를 진행하고, 지식재산 공모전 수상, 지식재산권 출원 등에 대한 마일리지를 부여해 장학 수혜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성 청주대 빅데이터통계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은 데이터사이언스를 기반으로 지식재산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다”라며 “급증하는 지식재산 분야의 사회적 인력 수요를 충족해 관련 업계와 지역사회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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