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5 (금)
김포대학교 보건행정과 신숙 교수 박사논문 9곳 언론지 게재
김포대학교 보건행정과 신숙 교수 박사논문 9곳 언론지 게재
  • 방완재
  • 승인 2022.07.28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보건행정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신숙 교수(봄연세데이케어센터 대표)의 박사 논문이 주요 언론사 등 언론지 9곳에 「출산 여성의 미충족 의료 관련 요인」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숙 교수는 “출산을 겪은 중장년기 여성이 주로 가족 건강을 우선시해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는 연구와 비교하면, 중장년기로 접어들기 이전의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 출산을 경험한 여성의 건강 문제와 의료이용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여성의 건강을 임신 및 출산 중심 시기가 아닌 생애주기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교육복지계열 계열장이자 보건행정(학)과 학과장인 김선희 교수는 “김포대학교 보건행정(학)과에 2021년부터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신숙교수가 이러한 주요한 주제의 박사논문을 완성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학생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강의 및 취업관련 지도를 하면서도 이번에 보건관련 주요 언론지에서 주목하는 훌륭한 주제의 연구를 이뤄냈음에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하였다.
현재 신숙 교수가 재직중인 김포대학교 보건행정과는 인구 고령화 및 의료의 글로벌화,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사회맞춤형 보건의료행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커리큘럼을 3년제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건행정학과 심화과정이 1년제로 운영되어 전문학사 뿐 아니라 교육부 인정 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2017년 도입한 MS Teams를 활용하여 민첩하고 안정적인 비대면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교직원들 또한 Teams와 Share-point, Forms등을 활용한 협업으로 행정 혁신을 실현하여 ‘뉴노멀 시대의 블렌디드 러닝’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