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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 ‘충북의 미래는 너야’ 운영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 ‘충북의 미래는 너야’ 운영
  • 배지우
  • 승인 2022.07.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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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충북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산업 연계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 ‘충북의 미래는 너야’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자율주행자동차’를 주제로 충청북도 핵심 신산업분야의 과학기술교육을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 인프라를 활용하여 집중 교육함으로써 미래인재 양성 기반 마련 및 도내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능력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 진로설정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한국교통대학교(충주캠퍼스)와 충북대학교 스마트카연구센터의 집중교육으로 각각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https://csi.chungbuk.kr/)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세부프로그램 및 운영일정 등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창의재단)와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충북과학문화축제, 충북어린이과학교실, 월간 과학문화강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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