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09-30 11:42 (금)
[전남대] ‘지역을 넘어 미래로’···교육혁신 플랫폼 지속 개발
[전남대] ‘지역을 넘어 미래로’···교육혁신 플랫폼 지속 개발
  • 교수신문
  • 승인 2022.07.25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학년도 수시 모집_ 전남대

전남대(총장 정성택)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역대학의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내용의 ‘미래선언’을 발표했다. 3만여 명의 학생들이 3천여 명의 교직원과 함께 17개 단과대학, 11개 대학원, 76개 연구소에서 배우고 연구하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전남대는 학령인구 감소,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새로운 학문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 

AI융합·데이터사이언스 등 최첨단 학과 신설

미래선도형 전공교육, 대학 간 학점교류 및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미래형 학사구조를 적극 도입 중이다. 복수전공과 부전공의 부담을 덜어주는 나노디그리 학점제 역시 마찬가지다. 

역량 중심의 교양 및 전공 교육과정 개편, 실무중심의 교육 경쟁력 강화 등에도 나서기로 했다. 후학습자와 평생학습자에게도 교육 기회의 접근성을 넓혀주는 교육혁신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전주기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다. 

전남대는 미래선도형 전공교육, 대학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들 미래형 학사구조를 적극 도입 중이다.

이와 함께 AI 융합대학(2019년), 데이터 사이언스대학원(2021년), 미래 선도형 최첨단 학과를 대거 신설하고, 모든 학생에게 전공지식과 컴퓨팅사고, 비판적 사고 역량을 고취시키고 있다. 

전남대는 해외 교류도 활발해 세계 61개국 557개 대학·인증기관과 교류 협력하고 있다. 매년 글로벌 단기파견·예비파견, 교환학생, 국제 인턴십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경험을 부여하기 위해 복수학위제, 공동석박사 학위제 등 개방형 학사제도를 도입해 우수 교육 기반을 협정 대학과 공유하고 있다. 

전남대는 앞으로 인 바운드·아웃 바운드의 다양한 국제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세계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재학생들이 세계무대로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대학 협업 이끄는 ‘광주전남’ 거점국립대 

전남대는 연구비 수주액과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수주액이 전국 국·공립대 2위이고, 논문 실적도 이공계가 국·공립대 3위, 인문·사회계 2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력이 고르게 상향되고 있고,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 게재가 증가하는 등 양적·질적 성장이 눈부시다. 

각종 지표뿐만 아니라 실제로 △4단계 BK21(695억, 7년)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혁신공유대학(714억, 6년) △소프트웨어중심대학(149억, 8년)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195억, 8년) △AI융합대학지원(40억, 3년) 등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했다. 뿐만 아니라 5개 선도연구센터(RLRC, ERC, MRC, SRC), 기초연구실(BRL), 대학중점연구소 등을 유치해 연구기반을 탄탄하게 다져 나가고 있다. 

전남대는 보유하고 있는 고급 인력 자원과 지적 자산, 첨단 시설과 원천 기술 등 총체적인 연구 인프라를 지역대학들과 공유하는 등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을 통해 지역 내 15개 참여대학과 힘을 합쳐 각종 융합전공을 개설하고, 지역특화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며, 취·창업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2012년부터 수행해 온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사업)에 호남·제주권 참여대학들과 공유·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각종 창업 프로그램 공유, 학생대상 경진대회 공동개최, 산학협력직원 역량 강화교육 등을 통해 지역대학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산학협력커넥티드센터를 신설해 보유중인 인프라를 지역대학들과 확대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대는 광주·전남 지역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역의 11개 혁신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정책·과제 발굴 및 대형사업 유치를 위한 기획에 적극 참여해 왔다. 

그 결과, 지역특성화에 용이하고 지역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산업을 중심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면역치료혁신플랫폼 구축사업, 생체재료개발센터,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마이하트플랫폼), 그린스타트업 조성사업 등이 지역에 유치되는데 기여했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