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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부 유충식 교수 세계지반학술단체총연합회(FedIGS) 회장 당선
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부 유충식 교수 세계지반학술단체총연합회(FedIGS) 회장 당선
  • 배지우
  • 승인 2022.07.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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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최근 개최된 세계지반학술단체총연합회(FedIGS) 이사회에서 건설환경공학부 유충식 교수가 4년 임기의 세계지반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부 유충식 교수.

세계지반학술단체총연합회는 지반공학 관련 국제 학술단체 포럼으로써 국제지반공학회(ISSMGE), 국제암반공학회(ISRM), 국제지질협회(IAEG), 국제지반신소재학회(IGS) 등 4개 학회가 회원 학회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지반학술단체총연합회는 회원 학술 단체 간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지반 기술 관련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관련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국제지반신소재학회(IGS)의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유충식 교수는 그동안 IGS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국제적 리더십을 토대로 앞으로 4년 동안 지반공학 관련 국제 학회들의 연합회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반 신소재 분야에서 활발한 국제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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