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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 인천가톨릭대학교와 메타버스 기반의 문화·학술 교류를 위한 협약 체결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 인천가톨릭대학교와 메타버스 기반의 문화·학술 교류를 위한 협약 체결
  • 배지우
  • 승인 2022.07.14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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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메타버스전문대학원(원장 현대원)과  인천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형찬)이 13일, 서강대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서강대 현대원 메타버스 전문대학원장, 인천가톨릭대학교 김형찬 산학협력단장

이날 협약식에는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 현대원 원장, 박상희 연구교수가 참석했으며, 인천가톨릭대학교 김형찬 산학협력단장, 배준원 산학협력단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는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메타버스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및 융복합 문화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메타버스 기반 양 기관의 문화예술 및 융복합 교육 사업 등 행사의 참여 및 홍보와 안내 협력, △메타버스 기반 문화예술 및 융복합 분야 연구 개발 사업 공동 추진 및 학술 정보의 교류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6월, 서강대학교는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선정되었고, 인천가톨릭대학교도 신산업분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사업인, ‘교육부 매치업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메타버스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찬 산학협력단장은 “이번에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양대학이 시행하는 메타버스 인재양성 국가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문화예술 콘텐츠 및 융복합 문화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문화예술 및 융복합 교육 사업 등 행사의 참여 및 홍보와 안내 협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고대한다.”라고 전했다.

현대원 원장은 “국가적 과제인 메타버스 인재 양성 분야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와 긴밀한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메타버스 인재양성의 성과 공유 확산의 좋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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