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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구 호서대 교수, 한국환경철학회장 취임
김완구 호서대 교수, 한국환경철학회장 취임
  • 배지우
  • 승인 2022.06.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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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구 호서대 교수

김완구 호서대 교수(창의교양학부·사진)가 지난 5월 28일 열린 한국환경철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돼 7월 1일 회장으로 취임한다. 

김 교수는 서강대 철학과에서 「환경의 본래적 가치문제와 실용주의적 정당화」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환경과 관련된 철학 및 윤리 관련 교과목을 강의해 왔으며 환경과 생명에 대한 철학적이고 윤리적인 주제들에 대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해왔다. 

그동안 한국환경철학회에서도 다년간 연구이사, 총무이사, 학술이사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KCI 등재지이자 한국환경철학회 학술지인 『환경철학』 편집위원과 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 등재 학술지 『생명연구』 편집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1995년 창립한 한국환경철학회는 동양철학 및 서양철학, 과학철학, 사회철학, 윤리학 등 철학의 다른 주요 분과들은 물론 정치학, 사회학, 생태학, 환경교육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참여해 현대 인류가 직면한 최대 위기인 환경 및 생태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국환경철학회는 그간 97회에 걸쳐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고, KCI 등재지인 한국환경철학회 학술지 『환경철학』을 매년 2회에 걸쳐 발간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회원들을 중심으로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학술서 발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을 위한 기타 연구 및 실천 활동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 교수는 저서로 『음식윤리: 음식에 대한 윤리적 성찰』(공저, 2015), 『과학기술과 환경 그리고 위험커뮤니케이션』(공저, 2013), 『생태 생명의 위기와 대안적 성찰』(공저, 2012)이 있고 역서로는 『환경 윤리』(공역, 2017), 『산책 외』(2009), 『탄생에서 죽음까지: 과학과 생명윤리』(공역, 2003), 『생태학과 포스트모더니티의 종말』(2003)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철학적 및 윤리적 접근의 필요성과 중요성」(2021), 「동물윤리의 주요 쟁점에 대한 덕 윤리학의 응용방안에 대한 연구」(2020),「‘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및 기후적 재앙에 대한 책임윤리 문제」(2019) 등 다수가 있다.

배지우 기자 editor@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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