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센터장 홍은미)가 지난 24일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대전서부(지부장 김길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대전서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대전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한 통합적 네트워크 구축, ▲대전 아동에게 통합적이고 예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양육자의 정신건강 증진 도모 등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홍은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의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협력해 심리·정서적 지원체계를 강화할 것이며, 나아가 대전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해 공동 협력해 대전의 돌봄 유대를 강화하고 돌봄에 대한 사회적 지원체계를 더욱 튼튼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거점온돌방 등 대전형 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형 아이돌봄 통합 플랫폼 “대전아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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