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외 3인 엮음 | 192쪽 | 군자출판사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향기로운 해법서”
본서 <마음을 치유하는 아로마테라피>는 에센셜 오일을 에너지와 우리의 의식을 드러내는 물질로 보고, 그것을 물리적으로 적용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본서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제1부에서는 심리적인 관점을 통해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치료적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그 토대 위에서 제2부에서는 각 오일들에 대해 설명한다.
제3부에서는 오일을 사용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본서는 각각의 에센셜 오일의 식물학적, 전통적, 에너지적 측면들을 다룸으로써,
독자가 그 오일들의 심리적, 정신적 ‘공명’과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치유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