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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선정
인제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선정
  • 배지우
  • 승인 2022.04.13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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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시대 선도하는 사물인터넷 창의 인재 양성 목표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2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은 공과대학 스스로 공학교육혁신을 위한 방향을 수립하고, 산업계 수요 및 대학 특성에 맞는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제4차 산업혁명을 리드할 핵심역량으로서의 공학인재 양성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인제대는 올해부터 융합 시대를 선도하는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가전 창의인재양성을 목표로 6년간 정부로부터 9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공과대학 학생을 위한 다양한 자율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 혁신은 물론 IoT가전 산업분야의 융합전문기술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 대학 간 연계를 통해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확산 공유해 지역의 신성장 산업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철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다양한 전공지식을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가 필요한 시대”라면서 “지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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