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금) 오전 11시, 광화문 뉴국제호텔 15층 회의실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교육분야 싱크탱크 역할을 한 공정교육혁신포럼(공동대표 : 이원근 창신대 총장, 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 김희규 신라대 사범대학장, 이기종 국민대 명예교수)이 ‘새 정부의 교육 거버넌스: 시도 교육감’을 주제로 4월 8일(금) 오전 11시 광화문에 있는 뉴국제호텔 15층 회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희규 신라대 사범대학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한국의 시도교육감 제도와 외국의 사례 그리고 우리 나라의 교육발전에 필요한 바람직한 교육감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 출범 후,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새 정부가 추진, 해결해야 할 주요 교육정책 및 현안에 대한 어젠다와 대안을 논의해온 공정교육혁신포럼은 이번에 새로이 오는 6월 교육감선거를 앞두고 교육 거버넌스에서 차지하는 시도교육감의 역할과 바람직한 교육감상이 무엇인지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마련했다.
공정교육혁신포럼은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교육적 대안 제시 및 새로운 아젠다 발굴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실사구시적 교육을 통한 교육입국·인재대국 실현방안 모색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공식 출범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